환경보존과 웰빙문화의 올바른 방향 [‘논객’ 407. 과제 논술문] 환경보존과 웰빙문화의 올바른 방향 강 길 수 최근 ‘웰빙(well-being)’과 ‘웰빙족’이란 말이 우리 사회의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.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용하여 서민은 그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상업주의를 타고 웰빙의 이름을 단 상품이 비싸게 광고, 유통되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20
종교와 과학은 대립적이어야 하는가? ['논객‘ 406 과제 논술문] 종교와 과학은 대립적이어야 하는가? 강 길 수 최근 과학의 발달, 특히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에 따른 ‘인간복제’문제로 지구촌이 떠들썩하다. 유전자를 조작한 콩 등 곡물류로부터 ‘복제양 둘리’로 대표되는 동물 복제, 그리고 ‘클로네이드사’의 ‘인간복제’ 성공발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19
‘현대의 신화’를 읽고 [‘논객’ 405. 과제 논술문] ‘현대의 신화’를 읽고 강 길 수 ‘논객’의 5월 과제를 생각하다가 카알 융의 저서 ‘현대의 신화(Ein Moderener Mythus)'를 선택하였다. ‘현대의 신화’는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인 우포(유에프오 ; UFO ; 일반적으로 ‘유에프오’로 알려진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용어는 본 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17
가장 슬픈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[‘논객’ 404 과제 논슬문] 가장 슬픈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- 시인 박재삼의 시 세계 - 강 길 수 시인 박재삼의 이름이나 시는 언론매체를 통해 보거나 들어본 기억은 있지만 제대로 공부하거나 알아본 적은 없다. 잡지에서 그의 시를 한두 편대했을 뿐인 입장에서 ‘시인 박재삼의 시 세계’를 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17
부부 사이의 사생활은 보장되어야 하는가? [‘논객’ 403 과제 논술문] 부부 사이의 사생활은 보장되어야 하는가? 강 길 수 오늘날 인터넷의 사용이 부부들 사이에서도 보편화 되고 있다. 그에 따라 ‘쳇팅’, ‘이메일 펜팔‘ ’카페활동‘ 등 온라인상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부부사이의 사생활 존중이나 보장이 과거보다 더 많은 관심사내지 고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13
현대 한국사회는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가? [논객 402 과제 논술문] 현대 한국사회는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가? 강 길 수 한국 사회는 해방이후 반세기 동안 역대 정권을 거쳐 오면서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소위 ‘개혁’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정권 창출 또는 유지 수단으로 삼는 것을 보아왔다. 세월이 반세기가 흐르고, 정권이 아홉 번이나 바뀐 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13
받아들임을 통한 참 사랑의 미학 [논객 310 과제논술문, 주제 : 김소월의 ‘진달래꽃’을 감상하고] 받아들임을 통한 참 사랑의 미학 강 길 수 우리 민족의 빼어난 시인 김 소월의 ‘진달래꽃’에 대해서는 ‘우리 민족 정한(情恨)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민족시’란 평가와, ‘불운한 시대적 상황을 일본의 음률인 7․5조를 사.. 어울리기/논술문 들녘 2006.09.13
가을 별빛으로 부치는 편지 가을 별빛으로 부치는 편지... 강 길 수 그대... 군에서 제대하고 첫 직장에 입사할 때까지, 약 한해를 나는 고향에서 농사를 거들며 보냈어요. 그 해 여름부터 가을까지, 집 가까이에 있는 우리 작은 과수원에 원두막용으로 지은 작은 외딴 방에서 젊은 총각 혼자 지냈지요. 과수원을 지킨다는 명목이었.. 아름답기/편지 가람 2006.09.02
송사리낚시 송사리낚시 강길수(姜吉壽) 가운뎃손가락보다 큰 송사리가 낚시에 매달려 파닥인다. 물방울이 얼굴에 튀긴다. 몸부림치는 송사리를 왼손에 감싸 쥐고 낚시를 뺀다. 잘 빠진다. 송사리가 이젠 반갑지도 않다. 어머니 반짇고리에서 큰 바늘을 훔쳐 만든 미늘 없는 밥풀미끼 낚싯대를 담그기만 하면, 그 .. 아름답기/수필 누리 2006.08.23
수첩 내지를 갈아끼우며 [초회 추천작] [초회 추천작] 수첩 내지를 갈아 끼우며 강 길 수(姜 吉 壽) 새 해 첫 토요일. 시간 여유가 나 지난해의 수첩을 정리하였다. 3년 전까지 직장에 다닐 때는 매년 지급 되는 회사 수첩을 사용하였기에, 해가 바뀌어도 별다른 수첩 정리가 필요치 않았다.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하고부터는 매년 지.. 아름답기/수필 누리 2006.08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