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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기/콩트 마을 3

생쥐와 코끼리

생쥐와 코끼리 강 길 수 더운 어느 여름날, 시원한 바다 속에서 한 코끼리가 콧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.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다는 제일가는 피서인지라 코끼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. 그렇게 얼마를 지났는지 모르는데, 어디서 들려오는 생쥐의 다급한 목소리에 코끼리..

아름답기/콩트 마을 2007.07.25

알에서 깨어난 작은 물고기

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♥♡ 알에서 깨어난 작은 물고기... 넓고 푸른 바다에 방금 알에서 깨어난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있었다. 바다는 산호초와 각종 해초 그리고, 고운 친구와 형제, 자매 물고기들로 아름답고 풍요롭고 재미있고 자유로와 참 좋았다. 어느 날... '거..

아름답기/콩트 마을 2006.10.14

피장파장

피장파장 강길수 한 순례자가 아침 숲 속을 걷고 있었다. 숲의 아름다움에 취해 점점 깊은 숲 속으로 걸었다. 긴 시간이 자나고 한 낮이 되어서야 허기를 느끼며, 자기가 깊은 숲 속에 와 있음을 알았다. 마침 그 깊은 숲 속에 작은 외딴 집 한 채가 보여서 순례자는 반가운 마음으로 그 집으로 갔다. 적..

아름답기/콩트 마을 2006.09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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